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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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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제일교회 작성일 20-03-21 19:21 조회 325 댓글 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예배를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매주마다 합니다.
그러다가 두 주일을 예배드리지 않고, 지난주에는 그래도 모일 사람이 모여서 예배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예배는 우리의 가장 숭고하고 반드시 있어야 할 행위입니다.
무엇보다 우선되는 것이 예배입니다.
오히려 어렵고 힘들 때는 더욱 예배드려야 합니다.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도와달라고 울부짖어야 합니다.

 

그동안 새벽마다 시편을 읽었습니다.
그 시편은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 엎드린 이들의 찬양과 기도가 담겨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오히려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편 생각으로는 담대하게 예배드려야 하겠다는 마음입니다.

 

더구나 정부의 발표는 황당합니다.
예배드리지 말라고 말합니다.
만약 예배드리다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염이 생기면 구상권을 청구하겠답니다.
교회 봉쇄 운운하더니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간 겁니다.
사실, 이런 법이 우리 헌법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등의 발언도 있었고, 이제 총리와 대통령까지도 이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화가 나서 오히려 더 예배드리겠다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 말에 굽히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의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구의 큰 재앙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자 예배를 줄였습니다.
예배를 드리지 않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신앙의 변질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지고자 하는 마음이었던 겁니다.

 

더구나 교회에서 예배드리다가 전염이 확산하여, 마치 교회가 신천지와 다를 바 없는 것 같이 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의 개학이 연기되었습니다.
공부해야 할 학생들이 공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학원도 쉬게 될 상황입니다.
사회 경제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잠시 멈추는 것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예배드리지 않는 건 아닙니다.
교회에서가 아니라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겁니다.
비록, 가정에서 예배드리더라도 진정으로 예배드리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이런저런 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라도 교회에 들러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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