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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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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제일교회 작성일 20-03-08 10:47 조회 150 댓글 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평소 주일이면 지금 우리는 1부 예배를 드리고 있을 시간입니다.
성도들은 교회를 향한 발걸음일 겁니다.
그 발걸음은 기쁘고 벅찬 발걸음일 겁니다.
예배드린다고 하는 것이, 성도들을 만난다고 하는 것이 은혜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아침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는 벌써 삼 주일을 온전하게 예배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꼭 이래야 하나 싶은 생각도 합니다.

새벽마다 성전에 올라가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시편을 읽었습니다.

 

시편 91편, “가장 높으신 분이 보호를 받으면서 사는 너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머무를 것이다. 나는 주님께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지할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정녕, 주님은 너를, 사냥꾼의 덫에서 빼내 주시고, 죽을병에서 너를 건져주실 것이다. 주님이 그의 깃으로 너를 덮어 주시고 너도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니, 주님의 진실하심이 너를 지켜주는 방패와 갑옷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밤에 찾아드는 공포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에 날아드는 화살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흑암을 틈타서 퍼지는 염병과 백주에 덮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 왼쪽에서 천 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재앙이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오직 너는 너의 눈으로 자세히 볼 것이니, 악인들이 보응을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네가 주님을 피난처로 삼았으니, 가장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으니, 어떤 불행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네 장막에는, 어떤 재앙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 주겠다. 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합니다. 

102편,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십시오.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의 얼굴을 숨기지 마십시오. 내게 주님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가 부르짖을 때에, 속히 응답하여주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확신합니다. 

130편, “주님, 내가 깊은 물 속에서 주님을 불렀습니다. 주님, 내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나의 애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죄를 지켜 보고 계시면, 주님 앞에 누가 감히 맞설 수 있겠습니까? 용서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가 주님만을 경외합니다. 내가 주님을 기다린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며 내가 주님의 말씀만을 바란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진실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그랬습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그랬습니다.
국가적 위기에서도 그랬습니다.
우리는 오히려 모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금식하며, 밤을 새우며 기도했습니다.
당연히 지금도 그래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이렇게 가정별로 예배를 드립니다.
새벽기도회도 하지 않습니다.
금요기도회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국가가 원했고, 많은 사람이 원했습니다.
사람이 모인 곳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천지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모였습니다.
그리고 흩어져서 코로나바이러스를 퍼뜨렸습니다.
그들은 그래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고쳐주신다고 믿는답니다.
그래서 신천지 사람이 아니라고 속이기도 하고, 검사를 받으려고 하지도 않으려 한답니다.
여전히 모여서 공부한답니다.

그래서 곳곳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일부 교회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목사, 그리고 성도들에게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모였기 때문이랍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어느 곳이나 전염될 수 있는 것이 바이러스입니다.
그곳이 교회라고 해서 비켜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비켜 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교회에서 예배드리지 않는다’ 하여 ‘믿음이 없다’ 할 수 없고, ‘교회에서 예배드린다’ 하여 ‘믿음이 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가정에서 예배를 드려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린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아픔은 우리만이 아닙니다.
지금 세계 각국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만의 재앙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함부로 여기저기 엮어서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라고 쉽게 말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누구의 잘못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라고도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원해서 된 일이 아니라면, 여기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 믿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조용히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다립시다.
하나님은 언제나 세상을 사랑하십니다.

 

아무쪼록 성도 여러분과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 그리고 하는 일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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