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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날에 후회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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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제일교회 작성일 18-09-30 20:16 조회 80 댓글 0
 

 『65세 이상의 어른 몇 분은 모시고 12명의 교우들과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몇몇 분의 수고와 찬조로 평안하고 넉넉한 여행이기도 했고, 처음 제주도에 오셨다는 분도 계시고, 몇 번 왔었지만 여기는 처음이라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모두들 재미있어 하시고 즐거워 하셔서, 또한 좋았습니다. 그래서 운전하고, 안내하고, 사진도 찍고, 그렇게 몇 가지를 하면서도 피곤한 줄 몰랐습니다.  늘 여행하면서 느끼는 건 이렇습니다. 어디를 가느냐 하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목적이 분명해야 하니까요. 그러나 누구랑 가느냐 하는 건 더욱 중요합니다.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 그 여행은 행복한 여행이 될 수도 있고, 짜증난 여행도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도 행복한 여행, 건강한 여행, 아름다운 여행, 느낌이 있는 여행이기를 기도했습니다. 

 그건 살아가는 동안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배우자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같은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교우도 그렇습니다. 내 것을 챙기기보다 남의 것을 먼저 챙겨줄 줄 아는,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말 한 마디라도 조심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 해주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남에게 잘 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속 편하기는, 내가 먼저 그 일을 해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한다면 그 인생의 여행은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key person’, 내게 ‘열쇠 같은 사람’이 15~20명이 있어야 건강한 사람이랍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 “내게”가 아니라 “내가”일 겁니다. 내가 15~20명에게 ‘열쇠 같은 사람’이 되어 준다면, 내게도 그보다 많은 ‘열쇠 같은 사람’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9년 10월 18일, 목회단상에 올린 글입니다.


 금년도 이제 몇 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돌아다봅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일까? 좋은 사람일까? 나쁜 사람일까? 그저 그런 사람일까?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기쁨이 되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유익이 되었을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나간 시간이 아닙니다. 지금도 연이어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전에 잘못했다면 이제 잘해야 하고요, 전에 잘했다면 이제는 더욱 잘해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혹 지난날에 대해서는 후회할지 모르지만, 앞으로의 날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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