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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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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제일교회 작성일 18-09-17 09:12 조회 91 댓글 0
 

 중세의 수도사 가운데 ‘브루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깊은 산 속에 들어가 기도합니다. 움막을 쳐 놓고 창문을 닫고…. 그런데 밖에서 개구리들이 어찌나 시끄럽게 울어대는지 기도 할 수 없는 겁니다. 창문을 열고 소리쳤습니다. “야! 이 녀석들아! 수도사가 기도하려는데 너희들이 왜 떠들어? 이놈들아, 조용히 해.” 그랬더니 조용해졌습니다. 그런데 또 기도하려니까 개구리가 울음소리. 또 소리치면 조용하고…. 드디어 화가 난 ‘브루노’가 하나님께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지금 하나님을 만나고 진지하게 기도하려고 하는데, 개구리들이 저렇게 시끄럽게 떠들어 대서 기도가 안 됩니다. 저 개구리들의 모가지를 따든지, 입을 꿰매든지 좀 조용히 시켜 주십시오.” 그런데 ‘브루노’의 머릿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섬광처럼 번쩍 하고 지나갑니다. “종아, 저 개구리는 누가 만들었겠느냐? 개구리라고 기도 할 자격이 없겠느냐? 개구리라고 찬양 할 특권이 없겠느냐? 왜 너 혼자 기도 한다고 생각 하느냐? 개구리와 함께 기도하고 개구리와 함께 밤새도록 찬양하면 안 되겠느냐?” ‘브루노’는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는 개구리를 향해, “사랑하는 개구리 자매들이여! 여러분, 기도 하십시다. 개구리 형제들이여! 마음껏 찬송 하십시오”

 

 이 글은 ‘앤소리 드 멜로’의 <개구리의 기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개구리 소리는 처음이나 나중이나 여전했습니다.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개구리 소리를 해석하는 수도사가 달라졌습니다. 듣는 귀가 달라지고, 보는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개구리 소리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나니까 세상이 다 달라 보이게 된 것입니다.

 

 “지나온 삶도 그랬고, 지금도 그저 그래. 그러니 앞으로도 그저 그렇고 그럴 거야.” 그렇게 생각지 마십시오. 아닙니다. 생각을 바꾸십시오. 이태까지의 삶이 그랬다고 앞으로의 삶 또한 그럴 리가 없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레가 더 나은 날들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환경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러나 그 환경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저 사람은 전부터 그랬어. 앞으로도 그럴 거야.” 아닙니다. 생각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달라 보일 겁니다. 그러면 인간관계가 새로울 겁니다. 아니, 그렇게 새로워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불행합니다. 늘 아파하고, 슬프고, 화가 나고, 괴로울 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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