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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사람(2017.1.6.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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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제일교회 작성일 17-01-06 12:47 조회 253 댓글 0
 
성령의 사람(갈라디아서 5:16-26)
 
 
찬송가/ 190장
사람은 영과 육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둘은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영 없이 육만 있는 사람 없고, 육이 없는 영만의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의 사람, 영의 사람을 말합니다. 육의 사람은 태어날 때의 그 무엇입니다. 이런 사람은 생각하는 것도 육의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돈이 많아야 행복합니다. 내 욕심에 차야 행복합니다. 하여간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신앙도 보지 않고는 못 믿는 사람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엄청 대단한 신앙 같은데 기분 나쁘면 “하나님은 무슨 하나님?”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사람 중심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의 결국은 죽음입니다. 영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물질보다는 정신적인 것, 영적인 것을 추구합니다. 여기 영적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내 욕심보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래서 환경이 좋을 때도 감사하고, 나쁠 때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결국 평화와 생명입니다.
 
갈라디아서 5:16,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또 하나,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한 사람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려는 마음, 그러면서도 육체의 욕망대로 살아가려는 마음이 동시에 있는 겁니다. 우래서 우리는 이 사이에서 갈등하곤 합니다. 그래서 요구하는 것이 ‘충만’입니다. 이것은 90%, 이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언제나 100%를 말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다. 그러나 나는 내 생각대로 산다.” 이건 아닙니다. ‘성령 충만’이라는 말은, 성령께서 하시고자 하는 대로 산다는 겁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산다는 겁니다.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는 그 게 그 거 같습니다. 사는 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성령께서 인도하는 대로 사는 사람이나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는 사람이나, 별로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열매는 완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그 열매로 그 사람이 성령의 사람인지, 육의 사람인지를 압니다. 그렇기에 내가 성령의 사람인지 육의 사람인지는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17-21,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따라 살아가면,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질투와 술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입니다. 내가 전에도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것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22-26절,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 결과 또한 다릅니다. 육체의 욕망대로 사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이 아니고서는 능력이 없습니다. 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 곧 성령이 임할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을까? 도대체 성령이 무엇이기에?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능력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여러분, 정말 간곡하게 말합니다. 그냥 교회 다닌다고 해서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능력 있는 사람, 곧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 사람이 됩니다. 보십시오. 마가의 다락방에 있는 사람들. 이들은 모두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거기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도 있고, 제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무서워 떨고 있습니다. 감히 세상에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의 주님이시다”라고 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내리시자, 나가서 외쳤습니다. “너희가 죽인 예수를 하나님께서 살리셔서, 너희와 우리 모두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죽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외쳤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이깁니다.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물었습니다. “형제들이여,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각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용서를 받으십시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돈 주고 사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애써서 받는 것도 아닙니다. 착하고, 선하고, 법을 잘 지켜서 받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스스로 죄인임을 고백함으로 받는 것입니다. 여기,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용서를 받는다”는 것이 무엇이니까?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그러니까 십자가의 능력을 믿을 때,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할 때에, 죄 용서를 받고, 그렇게 죄 용서를 받을 때에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여기에 비결이 있습니다. 우리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겁니다. 그럼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십자가 앞에 우리의 지혜를 내려놓는 겁니다.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라는 생각은 내려놓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십자가만이 나의 구원임을 믿어야 합니다.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가 용서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기도를 잘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어떻게 기도할까?’ 그런 지혜도 버리십시오. 더듬거려도 좋습니다. 중얼거려도 좋습니다. 다만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제발 여러분의 지혜 같은 건 아예 치우십시오. 창자가 아프도록 부르짖으십시오. 그러나 부르짖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죄를 고백하십시오.
 
저는 이 새벽에,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의 기도를 대신하실 것을 분명히 믿습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기도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8:26-27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를 대신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대신하여 기도하십니다. 그렇기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여러분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실 것입니다. 살려달라고만 하십시오. 우리를 새롭게 해달라고만 기도하십시오.
 
방언이나 환상이나 이런 것이 없다고 해서 실망하지도 마십시오. 그것은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입니다.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다만 그런 현상이 나타나려고 하면 하지 않으려고 하지도 마십시오. 자연스럽게 성령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오히려, 구원의 확신과 평안함을 주실 것입니다. 마가의 다락방, 120명의 사람들은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셨습니다.
 
하나의 기도 제목이 있다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십시오. 이 말은, 성령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시고, 사용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십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이 일어나는 교회이기를 기도하십시오.
 
 
찬송가/ 19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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