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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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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제일교회 | 20일 전
     『65세 이상의 어른 몇 분은 모시고 12명의 교우들과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몇몇 분의 수고와 찬조로 평안하고 넉넉한 여행이기도 했고, 처음 제주도에 오셨다는 분도 계시고, 몇 번 왔었지만 여기는 처음이라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모두들 재미있어 하시고 즐거워 하셔서, 또한 좋았습니다. 그래서 운전하고, 안내하고, 사진도 찍고, 그렇게 몇 가지를 하면서도 피곤한 줄 몰랐습니다.  늘 여행하면서 느끼는 건 이렇습니다. 어디를 가느냐 하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목적이 분명해야 하니까요. 그러나 누구랑 가느냐 하는 건 더욱 중요합니다. 누구랑 가느냐에 따라 그 여행은 행복한 여행이 될 수도 있고, 짜증난 여행도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도 행복한 여행, 건강한 여행, 아름다운 여행, 느낌이 있는 여행이기를 기도했습니다. ​ 그건 살아가는 동안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배우자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같은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교우도 그렇습니다. 내 것…
    진주제일교회 | 18-09-17
     중세의 수도사 가운데 ‘브루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깊은 산 속에 들어가 기도합니다. 움막을 쳐 놓고 창문을 닫고…. 그런데 밖에서 개구리들이 어찌나 시끄럽게 울어대는지 기도 할 수 없는 겁니다. 창문을 열고 소리쳤습니다. “야! 이 녀석들아! 수도사가 기도하려는데 너희들이 왜 떠들어? 이놈들아, 조용히 해.” 그랬더니 조용해졌습니다. 그런데 또 기도하려니까 개구리가 울음소리. 또 소리치면 조용하고…. 드디어 화가 난 ‘브루노’가 하나님께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지금 하나님을 만나고 진지하게 기도하려고 하는데, 개구리들이 저렇게 시끄럽게 떠들어 대서 기도가 안 됩니다. 저 개구리들의 모가지를 따든지, 입을 꿰매든지 좀 조용히 시켜 주십시오.” 그런데 ‘브루노’의 머릿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섬광처럼 번쩍 하고 지나갑니다. “종아, 저 개구리는 누가 만들었겠느냐? 개구리라고 기도 할 자격이 없겠느냐? 개구리라고 찬양 할 특권이 없겠느냐? 왜 너 혼자 기도 …
    진주제일교회 | 18-07-25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갓난아기로 태어나서 서서히 늙어 가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인 벤자민은 80세 노인의 몸으로 태어나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젊어지고, 마침내 갓난아기의 모습으로 세상을 떠납니다. 글쎄요, 어느 것이 더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저것도 모두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생을 마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은 자신의 삶의 시간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던, 정해진 시간을 살아갑니다. 보통 시간의 개념을 두 가지로 구분 짓습니다. 자연적, 연대기적 차원의 시간을 ‘크로노스’(Chronos)라고 하고, 의미론적, 신앙적 차원의 시간을 ‘카이로스’(Kairos)라고 합니다. 원호성목사는 크로노스는 생명을 소비하는 시간으로, 카이로스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명을 누리는 시간으로 정의하기도 했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가 잘 살았다, 못 살았다고 하는 이야기는 카이로스의 시간일 것입니다. 크로노스의 …
    진주제일교회 | 18-07-01
    “밤마다 창문을 열고 먼 하늘의 별을 바라보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 아이는 잠자리에 들 시간이 지나도 계속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며 아이는 꿈을 꾸었습니다. ‘하늘의 별들은 어쩜 저렇게 예쁘게 반짝거릴까?’ ‘우주여행을 해보고 싶어.’ 엄마가 꿈을 꾸듯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에게 잠을 재촉할 때면, 아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별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저는 꼭 별나라에 가고 말거예요.”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이런 말을 할 때면 그 아이가 현실성이 없는 아이로 크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아이의 엄마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실망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그러나 아이가 정확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분명히 말했습니다. “얘야, 그건 불가능하단다. 저곳에는 공기도 없고, 물도 없고, 사람도 살 수 없기 때문이란다. 그러나 아이는 엄마의 오랜 설명과 설득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을 포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는 자…
    진주제일교회 | 18-06-24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서, 때로 어처구니없다거나, 해도 너무 한다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찌 하겠어? 요즘 세상이 그런 걸….”라고 말하고 맙니다. 세상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 디모데후서 3:1-7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대는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말세에 어려운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뽐내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며, 불경스러우며, 무정하며, 원한을 풀지 아니하며, 비방하며, 절제가 없으며, 난폭하며, 선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무모하며, 자만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며,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을 멀리 하십시오. 그들 가운데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서 어리석은 여자들을 유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여자들…
    진주제일교회 | 18-06-17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만났습니다. 두 정상이 나타나서 서로 악수를 할 때에, 눈물이 났습니다. 뭔가 놀라운 일이 일어나리라 생각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를 없애기 위해 그동안 미국이 북한을 제재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강력하게 그랬습니다. 그야말로 조금만 더 밀어붙이면 무슨 결말이라도 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핵무기 폐기에 대한 말이 나왔습니다. CVID(핵을 완전히 폐기하는 일을 의미하는 말로, 완전하고/Complete, 검증가능하며/Verifiable, 돌이킬 수 없는/Irreversible 파괴/Dismantlement를 의미하는 말의 영문 앞 글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미국은 북한에 CVID를 요구할 것이며, 북한은 여기에 대해 명확하게 대답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핵무기를 폐기하는 구체적인 시간표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기대했습니다. 두 정상이 만나는 전날 늦게까지 조율하…
    진주제일교회 | 18-06-10
    ‘금강산도 식후경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구경이 좋고, 그럴만한 구경거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먹는 게 먼저라는 말입니다. 그렇지요.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먹는 다는 것’은 곧 ‘산다’는 것입니다. 살기 위해 먹든, 먹기 위해 살든, 먹는 것과 사는 것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먹는 것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어쩌면 우리 삶의 모든 시간과 열정을 먹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먹을 것을 마련해야 하고, 또한 그것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를 고민하게 합니다. 그리고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은 곧 행복이라고까지 여기게 되었습니다. 먹을 것이 많아야 안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굶어도 금강산부터 구경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금강산 구경이라는 자아성취를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아성취가 이루어지면 행복을 느낍니다. 그러나 먹는 것, 그것도 맛있는 거,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도 자아성취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린 …
    진주제일교회 | 18-06-03
     ‘기억’(記憶)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과거의 사물에 대한 것이나 지식 따위를 머릿속에 새겨 두어 보존하거나 되살려 생각해 냄’입니다. 그러니까 과거에 경험되었던 것이나 인식했던 것들을 머릿속에 두어 보존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필요의 때에 되살려 내는 겁니다. 그러나 모든 경험들을 다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많은 부분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조차도 나지 않기도 합니다. 누군가 그 때에 있었던 일을 들려주어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잊어졌다고 해서 아주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의식의 세계에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모든 행동에는 의식보다는 무의식에 담겨 있는 이것에 의한 영향을 받는 경우가 더 많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생각지도 않게’, ‘졸지에’, ‘갑자기’, ‘순간적으로’ 하는 대부분의 반응은 이 무의식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무엇을 결정한다고 할 때에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진주제일교회 | 18-05-31
     “커피, 무엇을 마실까?” 아침 식사를 마치면 언제나 하는 저의 물음입니다. 그러면 “아무것도 안 든 거”, 혹은 “모두 든 거”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이럴 때에 ‘아무 것도 안 든 거’라는 말은, 설탕과 프림이 안 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또 생각해야 합니다. 원두를 모카포트로 내려서 해야 할지, 그냥 가루 커피에 물만 부어서 만들어야 할지, 커피 가루만 든 일회용을 사용해야 할지…. ‘모두 든 거’라고 하면, 설탕과 프림이 모두 든 것을 말합니다. 이럴 때에도 생각해야 합니다. 가루 커피를 컵에 담고 프림을 넣고 설탕을 넣어서 물을 부어야 할지, ‘믹스 커피’라고 이미 커피와 설탕과 프림을 함께 담겨 있는 일회용 커피를 사용할지…. '다이애나 버틀러 베스'가 쓴 책 에 보면, 미국 사람이 식사를 하며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실 때에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8만 2천 가지가 된 답니다. 물론 몇 십 가지 정도는 오차가 있더라도, 그렇게 많은 경우 중에, 내가 마실…
    진주제일교회 | 18-05-21
     유기성목사는 그의 책 에서, ‘그냥 교회 다니기만 하는 사람’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 대해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놀라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아무런 부족함도 느끼지 않는 넉넉한 삶’,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삶’, ‘도전해 오는 시험에 능히 이길 수 있는 삶’과 같은 복이 있는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약속된 말씀과 너무도 다르다는 겁니다. 이렇게 약속과 다른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그저 교회만 다니는 사람’이랍니다. 실제로 많은 성도가 ‘교회는 다니지만’ 예수님과의 인격적 만남도 없고 간증할 것도 없는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단지 자신의 복을 비는 대상이며, 십자가는 능력이 아니라 종교적인 상징일 뿐이랍니다.   고린도전서 1:18에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십자가의 도(말씀)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어리석은) 것이요 구원을 …
    진주제일교회 | 18-05-09
     이집트에서 오랜 종살이하다가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그러나 그 후손들은 아무 것도 본 것이 없고, 들은 것도 없습니다. 이집트에서 나올 때의 사건도 볼 수 없었습니다. 홍해를 어떻게 건넜는지도 모릅니다. 광야 사십 년 동안에 있었던 일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있었던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면 그 후손들의 신앙은 장담할 수 없는 겁니다. 그렇기에 보고 들은 사람들은 후손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전해 줄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 후손들에게 하나님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그것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신명기 11:1-2, “그러므로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십시오. 주 하나님의 위엄과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해야 할 사람은, 당신들의 자녀가 아니라 바로 당신들입니다. 당신들의 자녀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하신 일과…
    진주제일교회 | 18-04-01
    부활절 새벽(로마서 6:1-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새벽에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이 은혜와 능력이 우리 모두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늘 궁금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셔야 하느냐?”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았습니다. 그것이 모든 사람들을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그러고 보면, 예수 그분은 죽으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것도,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려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우리 모든 사람이 죄와 죽음에서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 또한 죽기 위해 세상 태어났습니다. 모든 사람 결국은 죽음이니 말입니다. 죽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 아버지께서 들려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삼천갑자 동방삭이입니다. 여기 삼천갑자라는 말은 60년이 삼천 번을 지나도록 살았다는 겁니다. 그 사람이 동방삭이랍니다. 그런데 그 사람도 죽었으니 어쩌겠습니까?…
    진주제일교회 | 18-03-30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라(빌립보서 4:1-13) 고난주간으로 보면, 이 밤중에 예수님께서는 잡히셔서, 당시의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끌려갔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예수님을 뒤따라 대제사장의 집 안마당에까지 따라갔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온 공의회가 예수를 사형에 처하려고, 예수를 고발할 거짓 증거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쓸 만한 증거가 없었습니다. 대제사장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요?”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그이요. 당신들은, 인자가 전능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오.” 그 때에 대제사장은 자기 옷을 찢고,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무슨 증인이 더 필요하겠소? 여러분은 이제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들었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예수는 사형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정죄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진주제일교회 | 18-03-29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는 삶(빌립보서 3:1-16) 오늘은 고난주간으로 따지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하신 날입니다. 그 자리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손수 씻어주시고 수건으로 닦아주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감히 그런 발 씻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님, 주님께서 내 발을 씻기시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는 일을 지금은 네가 알지 못하나, 나중에는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베드로가 다시 말합니다. “아닙니다. 내 발은 절대로 씻기지 못하십니다.” 이래서 저는 베드로가 마음에 듭니다. 확실하게 자신을 표현한다고 하는 것도 그렇지만, 솔직하기 때문입니다. 스승이십니다. 그런데 그 스승께서 제자인 자기 발을 씻기는데 좋다고 발을 내밀 수는 없잖습니까? 더구나 베드로에게 있어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어떻게 발을 씻기신다고 냉큼 발을 내밀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
    진주제일교회 | 18-03-28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빌립보서 2:1-11) 빌립보서의 특징은 기쁨과 즐거움입니다. 매장마다 사도 바울은 기뻐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죄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겁니다. 비슷한 말씀은 3:18-19a에 있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번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오히려 1-4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동정심과 자비가 있거든,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또한 여러분은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도 돌보아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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